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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시애틀 주택시장, "셀러가 왕"

Author
realtor
Date
2015-04-27 10:35
Views
1128
시애틀 메트로 지역이 미국 내에서 4번째로 뜨거운'셀러 마켓'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온라인 부동산회사 질로우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퓨젯 사운드의 주택가격은 일년전에 비해 평균 6.5% 올라 전국평균 상승폭(3.9%)을 크게 앞섰다.
질로우는 평균 주택 가격은 34만4,700달러인 시애틀지역 집값은 앞으로도 바이어들간 뜨거운 경쟁으로 높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에도 5%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셀러 마켓 '톱5'에는 시애틀, 듀발, 바슬, 벨뷰 그리고 레이크 포리스트파크가 꼽혔다.
반면 매기가 저조한 '톱5' 바이어 마켓에는 긱하버, 그래햄,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파크랜드, 레이크우드가 포함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월 1,850달러로 일년전에 비해 5.8%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뜨러운 셀러 마켓은 샌호재이고 샌프란시스코, 덴버, 시애틀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필라델피아, 시카고, 클리브랜드는 '톱3' 바이어 마켓으로 지목됐다.
  • 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전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