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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시애틀, 미국에서 4번째로 좋은 주택시장

Author
Sue Young KIm
Date
2015-12-27 17:40
Views
1257

시애틀, 미국에서 4번째로 좋은 주택시장


시애틀이 2012년 초 주택시장의 반등이 시작된 이후 집을 사기에 미국에서 4번째로 좋은 시장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부동산리서치 웹사이트 '트루리아'에 따르면 퓨젯 사운드 지역은 주택소유자나 임대자 측면에서 여건이 좋은 미국 '톱10'에 들었다. 이 랭킹은 주택시장과 일자리 증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시애틀 지역은 신규 고용이 8.8% 늘었고 임금도 평균 9.9% 올랐다. 또한 실업률은 42% 떨어진 반면 집값은 거의 30%나 뛰었다.
시애틀 주택시장의 중간가격은 50만달러에 달한다. 물론 지속적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시애틀 시장이 거품상태에 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전국에서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장으로는 샌호제가 꼽혔고 이어 샌프란시스코, 덴버, 시애틀, 애너하임(캘리포니아)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앨버커키(뉴멕시코)는 최악의 투자지로 지목됐다.

 
  • 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전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