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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제로금리 마감 후 성장 둔화”

Author
관리자
Date
2016-01-28 09:23
Views
661


▶ FRB 금리 동결




27일 뉴욕증권거래소 대형 전광판에 FRB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는 뉴스가 플래시되고 있다. 동결 결정에도 불구,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우지수가 1.38% 떨어지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연방 기준금리가 27일 동결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RB는 성명에서 “위원회는 세계 경제와 금융의 움직임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그것이 고용시장과 물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FRB는 지난해 금리인상을 단행해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한 뒤 경제성장이 둔화됐다는 점을 지적해 차기 3월 정례회의에서도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AP통신은 “FRB가 지난해 12월에 사용된 ‘향후 금리인상은 점진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표현을 다시 사용했다”며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2차례의 소폭 인상만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고용상황 호조와 물가상승 등에 기반을 둔 미국 경제의 강세에 맞물려 올해 서너 차례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수 있을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FRB의 이번 금리 동결은 대체로 예상된 것으로, 중국 발 악재와 유가 폭락 등으로 인한 증시 등 금융시장의 대혼란 등 대외적 위기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요가 FRB의 긴축정책, 즉 금리인상 때문이라고 지적하자 FRB가 이에 부담을 느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지난 26일 미국 경제의 침체 조짐과 중국 발 혼선, 신흥시장의 자본유출, 저유가 등이 FRB의 긴축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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